흑당버블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에서 간단히 쉴만한 곳. 더 앨리 브라운슈가 버블티 내돈 후기 불금저녁, 개인적인 소모임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 코로나 때문에 안나오는 인원도 많았지만, 이전부터 잡아온 약속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동네가 아닌 멀리까지 나간다는게 신나서 난 굳이 취소하지 않고 마스크만 잘 쓰고 간채 홍대로 떠났다. 예상보다 홍대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 당황했고 각종 커피샵에도 사람이 많아서 약속 장소 근처 다른 카페를 알아보다가 버블티로 공복이나 좀 채울까 해서 더앨리에 방문했다. 홍대 더 앨리 / THE ALLEY 골목길 사이 건물들 틈에 있던 더 앨리, 2층부터 4층까지 매장으로 쓰고 있다. 다행이 더 앨리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간단히 자리잡고 시간을 떼울 수 있었다. 꽤 인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더 앨리, 코로나의 여파로 모든 직원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계셨다.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