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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 끄적/먹은 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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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탕비실에서 SSG- 한 홈런볼 티라미수 & 허니버터 아몬드 후기 어릴땐 몰랐던 당떨어진다는 말.. 회사에선 일상처럼 느끼고 있다.. ㅠ 이렇게 당떨어질때마다 간식을 찾으면 돼지가 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어떡해...ㅠ 간식을 안먹으면 업무를 못하겠는걸... 다행이도 회사 탕비실에는 다양한 간식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내가 살찌는데 주 원인들이 되어주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새로운 것들이 들어왔길래 나답게 하나 SSG해버렸다. 홈런볼 티라미수 맛 / 1,000원 홈런볼은 최근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맛있다고 소문난 이후로 원래도 잘 팔렸지만 지금은 날개돋친듯이 팔린다는 소리가 있다. 그 덕분인지 홈런볼에 다른 맛이 있는건 그 밀크맛 밖에 몰랐는데 티라미수 맛이 회사에 들어왔길래 가져왔다. 칼로리는 46g / 255Kcal 로 포화지방이 하루 기준의 40%나..!..
꽤 맛있는 삼양 파스타 테이블 투움바 파스타 내돈 리뷰 & 칼로리 여느때 처럼 오후 식사를 간단히 떼울만한 게 뭐가 있나 집근처 CU를 둘러보다가 삼양에서 출시한 투움바 파스타가 딱 눈에 들어와서 GET! 평소에도 최소 1주일에 1불닭은 하는 나라서 '삼양' = '불닭' 공식이 성립되어 있다. 특히, 불닭으로 까르보나라부터 각종 식음료 제품 외에 이것저것 만들고 있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불닭 유니버스가 유명하기도 하고 그러던 중 삼양이 만들었다고 하는데다가 아웃백에서 맛있게 먹었던 투움바 파스타가 떠올라서 과연 그 맛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해 하면서 집었다. 삼양 파스타 테이블 투움바 파스타 / 455kcal 가격은 1,600원 쯤으로 컵라면 종류치고는 꽤 비싼편에 속하는 제품이다. 칼로리는 하나당 455칼로리! 컵라면 하나 정도에 맞는 칼로리라고 생각된다. 요즘 컵라면을..
피자헛 신상메뉴 이탈리안 살시챠 & 고르곤졸라 치즈볼 내돈 후기 일요일 점심은 뭔가 귀찮아서 라면이나 다른 것들로 대충 떼우기 마련인데, 이날은 만드는 것도 귀찮아져서 가족끼리 같이 나눠 먹을 배달음식을 시키기로 결정! 평소엔 당연히 치킨 파인데 집근처 치킨집은 대부분 오후 늦게 부터 문을 열어서 점심 시간에 시킬 수 있는 피자헛을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요즘 피자헛이 사정이 안좋아서 일반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처럼 1인 피자 매장으로 변신하는 시도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마케팅 방향이 맞는지는 모를 일... 지금 우리동네 피자헛 매장들은 전부 배달 전용 매장 밖에 없어서 그렇게 많은 매장이 1인 피자 매장으로 변할거 같지는 않다. 여튼 피자헛 메뉴를 시키기로 하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이탈리안 살시챠라는 신메뉴가 새로 나왔길래 살펴보니 이탈리안 미트라는 ..
기름 한통으로 58마리만 튀긴다는 바른치킨, 내돈 주고 치맥~ 요즘 이영자가 나와 별다른 설명없이 치킨만 호로록 하는 60계 치킨 CF가 자주 보인다. 60계 치킨은 기름 한통에 딱 60마리의 치킨만 튀기고 남은 기름은 바로 버려서 깨끗하게 만든다는 컨셉인데, 예전에 부산에서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집 근처에서는 60계치킨을 만나보기 어려웠고 대신 비슷하면서 더 빡센? 컨셉인 바른 치킨이 있어 직접 먹어보았다. 바른치킨은 60계와 비슷하게 일정 수량을 튀기면 기름을 전량 교체하는 방식을 고수하는데 여기는 58마리만 조리한다고 한다. 오히려 2마리나 덜 튀기고 기름을 갈아버리는 셈 ㄷㄷ ​ 여튼 집근처에 있길래 오랜만에 집에서 치맥을 즐기기 위해 방문포장으로 들고 왔다. 바른치킨 반반 바른 치킨 내가 받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