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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 끄적/먹은 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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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간식 신상 아이스크림, 빙그레 비비빅 흑임자 찹쌀떡 후기 최근 펭수로 마케팅에 열올리고 있는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중 하나인 비비빅의 찰떡 아이스 버전이 있어 구매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찰떡 아이스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파는 것을 보고 바로 GET! 편의점 간식 비비빅 흑임자 찹쌀떡 칼로리는 180kcal로 딱 2알 들어있으니 한 알에 90 칼로리인셈이다. 살짝 높은편이긴 한데, 아이스크림 특성상 어쩔 수 없지.. 인절미 떡고물이 겉에 뭍혀져 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집게가 동봉되어 있다. 한 입먹어보니 꽤 달달하면서 고소한게 먹을만 했다. 근데 콩고물이 엄청 떨어짐.. 그리고 최근에 한번 원조 찰떡 아이스를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 살짝 녹았다 다시 얼었는지 워낙 품질이 안 좋아서 다소 아쉬워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 탑(HALO TOP) 피넛 버터 맛 내돈내산 후기, 1통에 330칼로리! 지난번 헤일로 탑 씨솔트 카라멜 맛 이후로 저칼로리라는 매력 때문에 다른 맛도 궁금해서 주말 편의점을 찾아 피넛 버터맛을 구매! 한통에 310칼로리!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내돈 후기 (HALO TOP) 한통에 310칼로리!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내돈 후기 (HALO TOP) 요 며칠 전 부터 이상하게 베라 아이스크림이 너무 땡겼는데, 솔직히 요즘 주전부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살도 쫌 찌는 거 같고.. 이거라도 자제 하자 해서 최대한 참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베라를 검색한건지 아.. hihiyu.tistory.com 이 아이스크림들은 맛은 보통인데, 칼로리가 낮아서 먹는데 부담이 없다보니 그 매력 덕분에 지갑을 열게 되는 것 같다. 역시나 아직 행사 중이..
한통에 310칼로리!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헤일로 탑 씨 솔트 카라멜 내돈 후기 (HALO TOP) 요 며칠 전 부터 이상하게 베라 아이스크림이 너무 땡겼는데, 솔직히 요즘 주전부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살도 쫌 찌는 거 같고.. 이거라도 자제 하자 해서 최대한 참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베라를 검색한건지 아이스크림을 검색한건지 구글에서 그걸 알고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인 라라스윗 광고를 엄청 노출시켜서 상당한 뽐뿌를 받았다 ㅋㅋ 궁금해서 알아보니 외국에서는 당뇨환자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도록 헤일로 탑이라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인기를 얻고 있고 국내에서는 유사 브랜드로 라라스윗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마침 헤일로 탑의 라인업 중 씨 솔트 카라멜, 피넛 버터, 버스데이 파티 이 2종류가 GS25편의점을 통해 수입되어 정식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퇴근길에 바로 GS25를 방문해보니 마..
혼술 안주 추천, 이마트 피코크 진진 멘보샤 에어프라이어 내돈 후기 이상한 사이비 종교 하나때문에.. 집 밖에 나가기도 꺼려지는 주말..ㅠ 전국민이 강제 방콕을 시전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집에서나마 즐거운 주말 분위기 한번 내볼 수 있는 맛있는 간식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 예전에 이마트에서 간식용으로 구매해 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 있어 꺼내보았다. 꺼낸 간식은 바로 진진 멘보샤! 피코크 진진 멘보샤 박스로 포장 되어 있는 진진 멘보샤. 진진 이라는 실제 중화요리 전문점의 셰프와의 합작으로 만들어 낸 제품으로 홍대 서교동 쪽에 위치한 진진은 실제로도 미슐랭 원스타 맛집이라고..! 이 음식점의 멘보샤가 인기 메뉴 인데 6조각에 무려 17,500원 하는 가격이라고 한다. 회원가격은 14,000원이라고 하는데 여튼 그걸 피코크에서는 6조각 약 7,000원의 가격에 팔고 있..
피자헛 메뉴 추천 커뮤에서 피잘알들에게 유명한 페퍼로니 팬피자에 치즈추가!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피자가 너무 땡겨서 평소처럼 피자헛 메뉴와 후기들을 살펴보던 중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꿀조합 피자헛 메뉴가 있길래 무심코 읽어봤다. 처음 게시글만 봤을때는 그냥 추천하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170여개의 댓글에서 각종 칭찬의 향연이...! 다만 점바점이 심해서 각 매장마다 맛의 차이가 좀 있는듯 했고, 본문이나 댓글이나 M사이즈와 L사이즈의 도우가 달라서 M사이즈를 추천한다고 한다. 나 역시 커뮤의 힘을 받아서 야심차게 주문! 똑같이 M사이즈에 페퍼로니 팬피자 + 엑스트라 치즈 추가 까지! 그리고 조금 배고픈 상태여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도 추가 ㅎㅎ 피자헛 메뉴 추천, 페퍼로니 팬피자 & 상하이 쉬림프 파스타 m사이즈라 그런지 솔직히 크기는... 작다..옆에있는 파스타와..
홍대에서 간단히 쉴만한 곳. 더 앨리 브라운슈가 버블티 내돈 후기 불금저녁, 개인적인 소모임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 코로나 때문에 안나오는 인원도 많았지만, 이전부터 잡아온 약속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동네가 아닌 멀리까지 나간다는게 신나서 난 굳이 취소하지 않고 마스크만 잘 쓰고 간채 홍대로 떠났다. 예상보다 홍대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 당황했고 각종 커피샵에도 사람이 많아서 약속 장소 근처 다른 카페를 알아보다가 버블티로 공복이나 좀 채울까 해서 더앨리에 방문했다. 홍대 더 앨리 / THE ALLEY 골목길 사이 건물들 틈에 있던 더 앨리, 2층부터 4층까지 매장으로 쓰고 있다. 다행이 더 앨리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간단히 자리잡고 시간을 떼울 수 있었다. 꽤 인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더 앨리, 코로나의 여파로 모든 직원분들은 마스크를 쓰고 계셨다. 사..
산본 술집, 중심상가에서 식사 & 한잔하기 좋은 맛집 '시장을 여는 사람들' 내돈내산 후기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한잔하고 싶어 산본 중심상가쪽에서 만났다.서로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여서 한끼 채우면서도 간단히 한잔 겸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 중 '시장을 여는 사람들' 이란 곳이 최근 괜찮다길래 바로 들러보았다. 산본 시장을 여는 사람들 위치는 여기. 개인적을 자주가던 피맥집인 산본 브로 바로 맞은편 가게 이다. 전체적인 구조는 가운데에 놓여있는 오픈 키친 중심으로 테이블들이 나열되어 있는 구조, 주문 방식이나 여타 물건 가져오는 것등은 코다차야 방식을 떠올리면 된다. 자리에 앉을때 부여된 진동벨의 번호를 기억해두고 주문이나 술을 가져올때 해당 번호를 말하면 나중에 한번에 계산되는 방식. 술이랑 음료는 당연히 자율적으로 옆에 냉장고에서 꺼내오면 된다. 아 그리고 이곳은 정수기나 물통이 없이 그..
일이 바빠서 빠르게 떼운 점심, 탐앤탐스 페퍼로니 프레즐 & 커피 SET 2월 초반 들어서면서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정신없이 일만 쭉쭉 해나갔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공장 가동도 멈추고 업무 차질 생기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처리할 일이 스노우 볼처럼 굴러 나에게 까지 당도. 점심시간 식당 찾는것 마저 정신 없어서 끼니를 대충 컵라면으로 떼웠다가 그래도 여유 있던 하루는 근처 탐앤탐스에서 프레즐과 커피 세트를 먹었다. 정신없던 와중에 즐겼던 아주 잠깐의 여유였던지라 왠지 이 프레즐이 맛있게 느껴져서 리뷰 겸 가계부 겸 후기를 적는다. 탐탐 프레즐 추천 페퍼로니 프레즐 & 커피 SET / 8,100원 / 칼로리 가격은 일단.. 좀 사악.. 흔히 말하는 국밥충이 등장해도 할 말 없는 가격이긴 하다.. 아메리카노와 소스, 프레즐을 한번에 주는 세트 메뉴로 원래의 커피값..